
• 출처: 한국일보
• 기사 제목: 미주한인세무사 컨퍼런스 뉴저지서 열린다
• 보도 일자: 2025년 8월 25일
미 전역의 한인 세무사들이 모이는 ‘2025 미주한인세무사협회(NAKAEA) 연례 컨퍼런스’가 2025년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뉴저지 뉴왁공항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립니다. 올해 행사는 ‘뉴프런티어로 전문성 확장(Navigating New Frontiers)’을 주제로, 미국 세법의 변화, 글로벌 납세 환경, AI 기반 세무 시스템 등 최신 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강연과 토론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마크강택스의 마크강 미국 회계사는 ‘해외신고 미보고 시 벌금 사면절차’에 대해 발표합니다. 해외 금융자산이나 소득 신고를 놓친 납세자들이 어떻게 합법적 절차를 통해 벌금 면제를 받을 수 있는지, 그 실무 절차와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할 예정입니다. 마크강 회계사는 한미 조세조약, Streamlined 절차, FBAR/FATCA 규정 등 한인 납세자에게 특히 중요한 국제 세무 이슈에 정통한 전문가로, 이번 강연을 통해 복잡한 해외 자산 신고 의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적용 가능한 실무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컨퍼런스에서는 이 외에도 OBBBA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에 따른 향후 세법 변화, AI 세무 플랫폼 활용, 은퇴 및 부동산 세금 전략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며, 한인 세무사들의 최신 실무 지식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크강택스는 앞으로도 미주 납세자들에게 필요한 정확하고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맞춤형 세무 전략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