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국일보
• 기사 제목: 상속 세미나에 한인들 대거 몰려
• 보도 일자: 2023년 10월 2일

[2023년 진행된 행사입니다]
2023년 10월 28일, 워싱턴 D.C. 메트로 지역에서 열린 한미 상속 세미나에 100여 명이 넘는 한인들이 참석하며 큰 관심을 보인 가운데, 마크 강 미국 회계사가 ‘한미 간 상속·증여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워싱토니언 로펌(파트너 새라 박·에밀리 리·이예슬 변호사)이 주최하고,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세미나에는 상속 및 증여와 관련된 실무 경험을 보유한 한미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으며, 마크강 회계사는 한미 간 이중과세, 해외 부동산 상속 시 세금 신고 및 공제 규정 등 실제 세무보고 시 겪게 되는 핵심 쟁점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마크 강 회계사는 “한국 부동산을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상속받을 경우,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도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며, “미신고에 따른 벌금 문제에 대한 사전 준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마크강 회계사는 매년 미국과 한국에서 이민자와 해외 자산 보유자를 대상으로 세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크강택스는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세금 강연과 상담을 통해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의 세무 리스크를 줄이고, 세법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