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디지틀조선일보
• 기사 제목: 미국투자이민 “트럼프發 이민정책 위기에 국제학교 학부모들 문의 급증”
• 보도 일자: 2025년 3월 31일

국민이주㈜가 주최하는 ‘4월 12일 유학생을 위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에서 마크 강 미국 공인회계사는 미국 영주권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 문제와 관련된 중요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급격히 높아진 F-1 학생비자 거부율과 관련하여, 자녀의 미국 유학 및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미국 투자이민에 대해 주로 다룰 것입니다.
미국 정부는 트럼프 재집권 이후 유학생 및 취업 비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OPT 제도는 유학생들에게 졸업 후 최대 3년 동안 합법적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해 왔으나, 최근 미 하원에서 OPT 폐지 법안이 재발의되면서 미국 현지 취업의 발판이 사라질 우려가 커졌습니다. 더불어 취업비자(H-1B)의 발급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있어, 국제학교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증가했습니다.
국민이주의 상담 데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재출범 이후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국제학교 학부모들의 미국투자이민 관련 상담이 전년 대비 200% 이상 급증했습니다. 주된 관심사는 자녀의 안정적인 미국 정착과 취업, 장기적인 영주권 확보 문제였습니다. 또한, ‘골드카드’ 도입 발표로 투자이민 시장은 급격한 혼란을 겪었으며, 500만 달러라는 높은 금액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1,000장이 판매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로 인해 국제학교 학부모와 투자자들이 서둘러 투자이민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에 국민이주는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4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 원스톱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명문대 진학 전략, 유학, 취업, 영주권 취득 후 세무 지식까지 한 자리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이 세미나에는 마크 강 미국 공인회계사, 이유리 미국 변호사, 김지영 대표, 류연태 전무, 홍창환 미국 변호사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설명회 참가 예약은 국민이주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