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으로 진행함에도 불안한 마음없이 처리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에 귀국한 이후 한국에서 프리랜서로 일을 하면서 미국에도 세금보고를 해야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세금보고뿐만 아니라 미국 시민권자인 경우 해외금융자산 신고(FBAR)를 해야한다는걸 알게되어 몇개월동안 한국에 계신 미국 회계사분들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생각만큼 세금보고를 도와주실 회계사분을 찾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주변에서 미국 현지에 계신 회계사를 통해 보고를 하는것이 더 나을거라는 조언을 해 주셔서 구글링을 하다가 마크 강 회계사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미국과 시차가 있어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이 될까 좀 걱정이 되었는데 한국내에 계신 다른 세무사분들보다 소통하기가 쉽다고 느낄정도였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을 드리면 같은 한국에 있는것처럼 지연없이 답이 오는걸 보고 깜짝 놀란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상세하고 명확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준비하는데 크게 어려움이나 애매모호한 점 없이 필요한 자료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일 처리도 깔끔하게 해 주시고 무엇보다 친절하고 상세하게 가이드 해 주셔서 원격으로 일을 진행함에도 불안한 마음없이 처리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 매년 해야하는 세금보고 걱정없이 진행할 수 있을것 같아 안심입니다.